Flux.Gourmet.2022.720p.BluRay.x264.AAC-[YTS.MX].torrent (20.5 K)
Flux.Gourmet.2022.1080p.BluRay.x264.AAC5.1-[YTS.MX].torrent (20.5 K)
Flux.Gourmet.2022.1080p.BluRay.x264.AAC5.1-[YTS.MX].srt (118.0 K)
Flux.Gourmet.2022.1080p.BluRay.x265-RARBG.torrent (18.0 K)
Flux Gourmet (2022) (1080p BluRay x265 10bit Tigole).torrent (27.6 K)
플럭스 고메 (2022)
공포
감독 피터 스트릭랜드
출연 에이사 버터필드, 그웬돌린 크리스티, 아리안 라베드, 파트마 모하메드, 마키스 파파디미트리우, 레오 빌, 리차드 브레머
시골의 한적한 마을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건물에 ‘소닉 케이터링’이라는 이상한 예술가 그룹이 거주하고 있다. 음식을 만들 때 나오는 여러 가지 소리를 취합해 일종의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이 그룹은, 총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의 예술적 신념을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는 엘르, 그런 그녀에게 항상 휘둘려 다니는 라미나, 그리고 공연에 필요한 여러 잡다한 일을 맡고 있는 남자 빌리. 하지만 깐깐하기만 한 엘르가 그룹의 창시자인 잰의 의견을 사사건건 무시하게 되고, 거기에 ‘소닉 케이터링’의 모든 것을 기록하는 저널리스트 스톤즈까지 연루되면서 이들의 예술적 여정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전위예술가들의 갈등과 암투를 코믹하면서도 기괴하게 그려낸 <플럭스 고메>는 올해 베를린영화제 초청되어 첫 선을 보였다. 틀에 박힌 정형화된 영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현실에서 추천하고 싶은, 대담한 실험 정신이 돋보이는 비주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