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와 웹하드
토렌트란 p2p프로그램이다.
p2p란 peer to peer로서
사람대 사람끼리 정보를 교환한다는 의미 또는, 정보를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지칭하는 용어다.
p2p는 웹하드와는 다른 의미인데 웹하드는 peer가 컴퓨터를 켜놓지 않아도 이미 자신이 공유할 자료를
'웹하드'상에 올려놓았기 때문에 자동으로 공유가 된다.
하지만 p2p는 실시간으로 현재 접속한 사람끼리 공유하기 때문에
현재 컴퓨터를 켜놓은 사람과 바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토렌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무료 p2p다
이미 말했지만 토렌트는 p2p다. 영문으로 torrent. 제대로 읽는다면 '토렌트'다
국내의 '유료'웹하드와 p2p사이트와는 달리 무료로 운영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p2p이므로 외국과 정보를 공유하기 좋다.
국내간 정보공유의 경우 한국의 빠른 광랜으로 다운로드 최고속도까지 받을 정도의 속도도 나오지만
외국간 정보공유의 경우는 일본정도의 특별한 광랜이라면 대략 1m/s정도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략 1명당 50kb/s 나오면 빠른 것이다. 허나 토렌트는 1명끼리만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다.
토렌트는 거미줄처럼...
토렌트는 수십명의 사람이 동시에 정보를 교환한다. 그러니까 같은 파일을 말이다.
1명과 1명이 서로 정보를 나누는 것은 오래 걸리지만 토렌트는 사람만 된다면 20명 정도에게
파일을 받는 것도 된다. 그리고 조금 손을 봐준다면 이런 제한도 없어진다고 알고 있다.
또, 알아야 할 것은 자기가 파일을 10% 받았다고 한다면 이 10%를 자동으로 다른사람이 공유하여
받아간다는 것이다.한마디로 다운로드하는 사람과 업로드하는 사람의 경계가 없다고 봐야겠다.
굳이 구분짓자면 상대방의 파일완료도가 100%라면 그는 다운로드 할 필요가 없음에도
업로드를 하고 있기에 업로더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