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999[2]의 원작자 마츠모토 레이지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이자 사실상 다프트 펑크 음반 Discovery의 뮤직비디오. 공동 감독은 타케노우치 카즈히사와 니시오 다이스케. 연출색은 타케노우치 쪽이 강하다.
외계 어딘가의 고향별에서 공연을 하는 4인조 그룹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악당 다크우드 백작에게 지구로 납치되어 인간으로 변장된뒤 '크레센돌스(Cresendolls)'[3]라는 밴드로 강제로 음악활동을 하게 되고, 고향별의 우주경비대원[4]이 밴드를 구출하는 이야기